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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변내용:
먼저 무엇때문에 자퇴를 하시려는지 다시한번 심사숙고하기를 바랍니다.
결론을 먼저 말씀드린다면 지원하실 전공분야에 대한 공부를 해두셔야 하고, 영어공부 많이 하셔야 됩니다.
영어공인성적은 받아두실 수 있다면 텝스를 기준으로 했을 때 700점 이상은 되도록 실력을 올려두시는게 여러면에서 좋습니다.
또한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전공도 영어필기로 치르기 때문에 전공분야에서 중요한 핵심들은 영어원서로 요약해서 정리해두는 습관도 필요하겠습니다.
아래부분은 간단한 저의 경험이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. 더 읽지 않으셔도 되구요.
보통 지방대학 재학생과 전문대 졸업하신 분들이 서울경기권 중상위권 대학으로 편입을 많이 합니다.
저는 오래전에 아주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과에 일반편입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. 직장을 그만 둘 시기에 한참 나이어린 동생뻘 되는 경쟁자(^^)들과 함께 시험을 봤고 합격을 했습니다.
당시 공지된 시험과목은 영어, 전공 이렇게 2과목이었습니다.
1. 영어는 토플, 텝스같은 공인시험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.
2. 전공은 컴퓨터분야 주요 전공과목들 - 컴퓨터 구조, 알고리즘, 네트웍 등 - 중심으로 골고루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. 100% 영어로 출제되었지요.
참고로 저는 90년대 초반에 지방 전문대에서 토목을 공부하고 졸업했습니다.
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중학교 2학년 때 부터 8비트 MSX컴퓨터로 베이직을 다루었죠. 전문대 재학중일때는 포트란77(Fortran77)을 다뤘구요.
군 복무는 장교로 10년을 했는데 9년차에 시험을 보고 아주대학교에 일반편입을 했습니다. 공부하는 기간 2년간 무급 - 봉급을 받지 않는 - 휴직을 신청했는데 육군본부와 육군항공사령부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결국 전역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.
3. 영어공부법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십시요. 많은 공부법이 존재합니다만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하셨다면 하나의 방법으로 끝짱을 낼 때 까지는 집중하시는게 좋겠지요.
세상살이에서 대학교 학벌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만 시대는 자꾸 변하고 있고, 새로운 변화를 시대가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해 보시고 '학벌' 보다는 '전공'과 '실력'을 잘 살려서 "실력관리" 중심으로 투자하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. 실력관리가 되어야 인간관계의 끈도 긍정적으로 다가온답니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