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/03/03 17:08
V.T.O.L/헬기공부
비행기 뒷 부분 꼬리 날개 중 수직 꼬리 날개를 영어로는 vertical stablizer 또는 vertical fin 이라고 한다. 수직꼬리 날개에는 러더(rudder)라고 불리우는 장치가 있다. 날개속의 날개라고 할까...^^
우리말 용어로는 방향타 라고 한다.
헬리콥터는 주 회전날개(메인로터, main rotor) 의 회전방향 반대로 동체가 돌기 때문에 이를 막아주기 위해 꼬리 회전날개 (or 테일로터, tail rotor) 를 만들었다. 이 부분 역시 용어집이나 기술 메뉴얼에 보면 방향 조종에 필요하다고 나와있다.
나도 그렇게만 이해를 하고 있었다.
그러나 그동안 헬리콥터 조종사 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결과 사실 꼬리날개 건들지 않아도 비행기 방향은 바꿀 수 있다.
비행기 방향을 바꿀때는 선회한다고 한다. 선회할때는 좌측 또는 우측으로 비행기가 기울어진다. 헬리콥터도 똑같다. 즉 기울임으로 비행기 기수는 방향을 바꾸어 나간다.
선회경사계(turn-slip indicator)를 보면 바늘은 기울어진 쪽으로 기울어져 있지만 공(볼, ball)은 선회할 때의 원심력의 상태에 따라서 균형이 잘 맞으면 중앙에 있고 바깥쪽으로 튕겨져 나가는 듯한 상황으로 선회하게되면 공이 밖으로 튀어나간다. 반대의 현상에서는 공이 안쪽으로 들어간다.
그림이 없어서 이해하기 불편할거다. 쉬운 예를 든다면 자동차 창문을 연 상태에서 운행을 하고 있다. 직선 도로를 갈 때는 잔잔한 바람이 문틈으로 들어온다. 그러다가 좌측으로 깊게 굽게 도로가 나오면 그 길 그대로 따라가게 된다. 그 때 어떤 현상이 있냐면, 왼쪽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많아진다. 많아지고 바람도 굽은 도로를 돌아나갈 때 까지는 세다.
비행기의 기울어짐과 관계 없이 공이 이런 경우에는 왼쪽으로 삐져 나가 있다. 이 때 왼쪽 페달(rudder pedal, tail rotor pedal)을 차서 공이 중간으로 오게 해야 한다.
다시 정리하면 비행할 때 공기흐름을 느끼면서 좌측으로 틀어지는 듯한 느낌 또는 웬지 모르지만 우측보다 좌측에서 바람(즉, 공기 흐름이다.)이 좀 세다고 느낀다면 비행기는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어딘지 모르게 불균형한 상태로 기울어져서 가고 있다는 증거다.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드넓은 하늘을 항해할 수 없을것이다...^^
갑자기 웬 항해? ... 하하... 날라가는 것도 항해 하는 것과 별반 차이없다.
반대 개념도 동일하다.
정리하면 헬리콥터의 테일로터, 비행기의 수직꼬리날개의 러더(rudder)는 균형 회전날개, 균형타 라고 용어를 재 정립하는게 맞다. 방향타 라고 하면 그 의미가 너무 축소되어 있다.
설명이 너무 어려웠나....????
어려우면 질문 하세요...^^
우리말 용어로는 방향타 라고 한다.
헬리콥터는 주 회전날개(메인로터, main rotor) 의 회전방향 반대로 동체가 돌기 때문에 이를 막아주기 위해 꼬리 회전날개 (or 테일로터, tail rotor) 를 만들었다. 이 부분 역시 용어집이나 기술 메뉴얼에 보면 방향 조종에 필요하다고 나와있다.
나도 그렇게만 이해를 하고 있었다.
그러나 그동안 헬리콥터 조종사 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결과 사실 꼬리날개 건들지 않아도 비행기 방향은 바꿀 수 있다.
비행기 방향을 바꿀때는 선회한다고 한다. 선회할때는 좌측 또는 우측으로 비행기가 기울어진다. 헬리콥터도 똑같다. 즉 기울임으로 비행기 기수는 방향을 바꾸어 나간다.
선회경사계(turn-slip indicator)를 보면 바늘은 기울어진 쪽으로 기울어져 있지만 공(볼, ball)은 선회할 때의 원심력의 상태에 따라서 균형이 잘 맞으면 중앙에 있고 바깥쪽으로 튕겨져 나가는 듯한 상황으로 선회하게되면 공이 밖으로 튀어나간다. 반대의 현상에서는 공이 안쪽으로 들어간다.
그림이 없어서 이해하기 불편할거다. 쉬운 예를 든다면 자동차 창문을 연 상태에서 운행을 하고 있다. 직선 도로를 갈 때는 잔잔한 바람이 문틈으로 들어온다. 그러다가 좌측으로 깊게 굽게 도로가 나오면 그 길 그대로 따라가게 된다. 그 때 어떤 현상이 있냐면, 왼쪽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많아진다. 많아지고 바람도 굽은 도로를 돌아나갈 때 까지는 세다.
비행기의 기울어짐과 관계 없이 공이 이런 경우에는 왼쪽으로 삐져 나가 있다. 이 때 왼쪽 페달(rudder pedal, tail rotor pedal)을 차서 공이 중간으로 오게 해야 한다.
다시 정리하면 비행할 때 공기흐름을 느끼면서 좌측으로 틀어지는 듯한 느낌 또는 웬지 모르지만 우측보다 좌측에서 바람(즉, 공기 흐름이다.)이 좀 세다고 느낀다면 비행기는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어딘지 모르게 불균형한 상태로 기울어져서 가고 있다는 증거다.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드넓은 하늘을 항해할 수 없을것이다...^^
갑자기 웬 항해? ... 하하... 날라가는 것도 항해 하는 것과 별반 차이없다.
반대 개념도 동일하다.
정리하면 헬리콥터의 테일로터, 비행기의 수직꼬리날개의 러더(rudder)는 균형 회전날개, 균형타 라고 용어를 재 정립하는게 맞다. 방향타 라고 하면 그 의미가 너무 축소되어 있다.
설명이 너무 어려웠나....????
어려우면 질문 하세요...^^

